보알아두면 도움되는 보험용어

-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요약
- 태풍, 지진, 폭설 등 자연재해로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이 입은 피해를 보장해 주는 보험이에요. 정부가 보험료를 보조해 주기 때문에 저렴해요.
준비되셨나요?
기습호우로 인해 침수된 상가, 태풍으로 유실된 온실, 지진으로 인한 주택의 파손 등에 대한 뉴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우리 집 또는 내 사업장이 피해를 입는다면 막막할 거예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했다면 이러한 손해들을 보상받을 수 있어요.
국제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우리나라에 강한 태풍들이 더 자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출처: IPCC 6차 평가 보고서, ‘23. 3월)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재해가 오는 것을 막는 것은 어려워요. 하지만 보험을 통해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미리 준비할 수는 있겠죠.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던 2023년 7월, 주택 2,247채 침수 등 전국적인 시설 피해가 14,420건이나 있었어요. 이 기간 내 경북 예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 인명피해뿐 아니라 총 982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죠.
[출처] ©행정안전부, 2023
국가지원 정책보험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상품이에요.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이 입은 재물손해를 보장하죠.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55% 이상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여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정한 보험사에서만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셔야 해요.

정부 지원: 약 55% ~ 100%
가입자 부담: 약 0% ~ 45%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보험료는 가입자 유형별로 정부가 55 ~ 100%까지 부담해요. 가입자는 0 ~ 45%만 내면 되죠.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종류에요
-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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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온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Ⅰ)
- 단체가입 주택 풍수해·지진재해보험(Ⅱ) (계약자: 지자체)
- 실손·비례보상 주택 풍수해·지진재해보험(Ⅲ)
- 실손보상 소상공인 풍수해·지진재해보험(Ⅵ)
준법감시인확인필 제25-1-0063호
(0604,'25.01.07~'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