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케어

진행자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객의 안전!(★)과 안심!(★),
그리고 더 나아가 행복!(★)까지 지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유튜브 코너 삼별카(★★★Car) 진행자 엄지민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삼별카의 진행자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영상 하단 자막 (영상 러닝타임 지속 노출)
'상기 내용은 삼성화재의 의견이며, 계약체결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주혁 : (삼별 GPT에게) 교통사고가 나면 뭐부터 해야 돼?
삼별GPT : 경찰 신고는 국번없이 112,
보험사 사고접수는 보험사 대표 콜센터로 번호로 하세요.

진행자 : 프로님, 운전자들이 자주 겪는 사고 유형 중 하나가 추돌사고라고 하던데…
내가 정차하고 있던 중에 뒤차가 나를 받는 사고라면
누가 보험접수를 해야 하나요?
* 자막 : 전체 차대차 사고 중 약 20%가 추돌사고 ('22년 기준)
* 출처 : 『2023년판 교통사고 통계분석(2022년 통계 기준)』, 도로교통공단

이주혁 : 네 이런 경우에는 명확히 내가 사고를 냈다와
당했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고,
낸 경우는, 내가 접수, 당한 경우는 상대가 접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 [안내문구 삽입]
추돌 사고라도 이유 없는 급정거, 불법 주정차 등 입증된 사고 정황에 따라 일부 과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 아~ 그렇게 구분하니 정말 쉽네요.
사실, 간단한 사고라도 사고가 나면 정말 당황해서 놓치는 것들이 많잖아요.
이주혁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자동차보험 분야에서 일하는 보험사 직원으로서
교통사고 조치 요령에 대해서 꿀팁 대방출 시간을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진행자 : 보험사 현업에 계신 담당자 분한테 직접 듣는 교통사고 대처 요령 관련 꿀팁!
정말 기대되는데요.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사고의 경중을 떠나 즉시 정차 후 사고 확인
(비상등 점등)
2) 정중한 태도로 부상자를 확인
(부상이 심할 경우 당연히 경찰 및 119를 불러야 합니다)
3) 사고 정황 증거 보존
(사고 현장, 차량 파손 부위, 도로 형태 등 다각도로 촬영 합니다)

진행자 : 프로님, 그런데 다각도 촬영이라는게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어려운데요.
이주혁 : 쉽게 말해서, 멀리서 차 전체가 나오게,
가까이서 바퀴가 나오게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두 차량이 접촉사고가 났다면,
두 차량이 모두 나오게 하나 찍습니다.

어떤 도로였는지, 신호등,차선, 표지판이 있었는지,
동영상을 찍어주셔도 좋습니다.

또, 사고가 난 접촉면을 차량 번호와
차가 모두 다 나오게 가까이서 찍어야 하고요.
특히 접촉 사고의 경우, 접촉면과 파손 부위 촬영은 필수입니다.

4) 차량 이동을 통한 2차 사고 방지
(교통 상황이 안전에 위협되는 경우,
당사자간 이동 합의가 된 경우, 가까운 길 가장자리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2차사고를 방지합니다.)
5) 보험 접수(보험사별 대표 콜센터)

진행자 : 맞아요! 2차 사고는 크게 날 수 있다보니,
차량이동으로 방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주혁 : 네 말씀하신 것처럼 2차 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와 관련해서 한국도로공사와 같은 공기관이나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저는 2차사고 예방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봤던 공익 캠페인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한국 도로공사의 ‘비트박스’ 캠페인입니다!

* 데이터 출처 : 한국도로공사 ('22.9.20 게시)
* 자료 출처 : 한국 도로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 포스트
링크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500126&memberNo=17146876&navigationType=push
*최근 5년 간 2차사고 현황 및 치사율 / 오른쪽 도표만 사용

진행자 : 아, 저도 이거 뉴스 기사에서 봤던 것 같아요.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가드레일 밖으로 나가고, 스마트폰 신고! 맞죠?
* 자막: 출처(한국도로공사)

이주혁 :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고조치 요령들도 중요하긴 하지만,
고속도로와 같이 차량이 빨리 달리는 도로의 경우,
특히, 나와 동승자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 네 모두 잘 들으셨죠?
그리고 저는 사고났을 때, 보험접수도 빠르게 하려고
콜센터 번호도 저장해 놨어요!

이주혁 : 아주 좋습니다! 본인 보험사의 콜센터 번호는
평소에 저장해 두시길 권장드립니다.
* 예시) 20240609-00143 (년월일 – 접수 순번)
* 보험사마다 접수번호 양식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프로님, 사실 내가 보험처리를 안하고
당사자끼리 개인적으로 처리를 하고싶을 수도 있잖아요?

이주혁 : 네 그럴 수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접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만약, 접수를 하셨더라도 개인 합의를 하기로 결정된다면
보험 접수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안내문구 삽입]
단, 보험접수 취소 전 보험처리가 진행되어 보험금이 발생하는 경우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 아 그렇군요~
근데요 프로님, 제가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 출동 서비스는 꼭 불러야 하는 건가요?

이주혁 : 아 아닙니다. 말 그대로 출동 '서비스'이기 때문에,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인데요
다만,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거나', '중대형 사고'이거나,
사고 내용이 다소 복잡하거나 언쟁이 있는 경우 등은
출동 서비스 이용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아 출동 '서비스'니까요~! 이해했습니다. 그럼 이것도 궁금한데요,
내가 사고를 당해서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에 렌터카는 꼭 이용해야 되는건가요?

이주혁 : 렌터카 역시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입니다.
수리 기간 동안 렌트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교통비로 대신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병원 치료 등으로 렌터카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교통비로 받으시는게 더 실리적이겠습니다.

※ [안내문구 삽입]
단, 교통비 지급 기준금액은 차종과 배기량, 수리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행자 : 정말 깨알 꿀팁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럼요 프로님, 이번에는 좀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서
혹시 교통사고가 나면 경찰 신고는 꼭 해야되는건가요?

이주혁 : 마찬가지로 필수가 아닙니다.
차량만 파손된 것이 분명하고, 부상자가 없고,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경우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망/중상해, 12대 중과실, 음주 사고가 발생했다면
경찰 신고는 꼭 하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 [참고-자막삽입]
-기본적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경찰 신고 의무가 있지만(도로교통법 54조)
신고 의무 면제 조항 또한 있음(동법 54조 제2항)
- 경찰 신고시, 관계자(가/피해자) 모두 경찰서 방문하여 진술 필요

진행자 : 아 그런거였군요~ 혹시 교통사고와 경찰신고 관련해서
우리 고객분들이 추가로 참고하실 만한 점이 있을까요?
이주혁 : 네~ 아까 말씀드린 중대한 사고가 아닌 일반적인 교통사고라도
내가 의무보험만 가입한 경우에는 경찰 신고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보니,
의무보험을 초과하는 부분까지도 보장하는 종합보험 가입을 권장해 드립니다.
* 자막 삽입 :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제3항
※ 자막 삽입
- 의무보험이란? 대인배상 I(최고 1억 5천만원) 및 대물배상(2천만원) / 자배법 제5조

진행자 : 네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궁금했어요 프로님,
사고 현장에서 상대방이 괜찮다고 해서
그냥 가면 뺑소니 신고될 수도 있나요?
이주혁 : 네 우선 뺑소니로 신고된다고 무조건 뺑소니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구요, 경찰서 담당 조사관분이 사고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뺑소니 사고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사고 현장에서 상대방의 몸 상태가 괜찮은지,
병원 치료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연락처를 주고받으시거나,
본인의 명함을 전달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럼에도 걱정이 되신다면 사고 발생지역의 경찰서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 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뺑소니로 신고가 우려되어
미리 경찰서에 알려 놓는다' 라고 언급 해놓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보험사에도 상황을 설명하시고,
임시로 접수 해 놓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참고-자막삽입]
보험 접수 후 보험처리 진행 안하는 경우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안내문구 삽입]
단, 보험처리가 진행되어 보험금이 발생하는 경우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 프로님, 우리 또 어느덧 마무리해야 될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국에 계신 우리 자동차 운전자 분들한테 꼭 전하고 싶은 당부의 메시지가 있으실까요?

이주혁 : 블랙박스! 자동차보험 가입시 관련 할인도 받을 수 있고요.
* (자막) 보험사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고 처리에 아주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블랙박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설령 사고 발생시 대처가 미흡했던게 걱정이라도,
블랙박스가 있다면 보다 객관적으로 사고 조사하는데 매우 큰 움이 됩니다.

그리고 사고 현장에서는 당황하는 건 물론이고,
전문 지식이 없다 보니, 당사자 간에 옳고 그름을 논쟁하면서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보험사에 위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자 : 그러네요~ 또,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것이겠군요!

이주혁 :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고 현장에서의 매너 있는 태도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사고가 나면 당황스럽고, 걱정되고 또 짜증 나실 수 있지만,
당사자 간에 정중하게 서로의 부상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진행자 : 프로님이 운전자분들에게 전달한 메시지 모두 잘 받으셨죠?
저부터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이 시간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진행자 : 삼별 삼별
이주혁 : 삼별 삼별
진행자 : 삼별~
진행자, 이주혁 : 카!
** 약관 참조 안내 문구 및 '음성'에 따른 글자 모션 추가
본 광고는 손해보험협회 광고 심의 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손해보험협회 심의필 제124452호(2024.06.04)